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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꿀진한
    카테고리 없음 2022. 3. 12. 13:56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먹는 기리샤 요구르트에도, 술 마신 다음날에도,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때도 우리 집의 필수템이다.처음엔 멋모르고 대형마트에서만 구입했지만 요즘은 농특산물을 작목하는 농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 많아져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종종 사먹고 있다.이번에 리뷰하는 아카시아 꿀은 자연에서 얻은 100% 천연 꿀이다.

    배송은 상자에 넣은 뒤 착착 감겨 안전하게 배송됐다.

    튼튼하고 튼튼한 박스에 손잡이까지 붙어서 선물용으로도 좋다.

    이 아카시아 꿀은 경북 성주와 충남 아산, 경기 안성 등에서 아카시아 꽃을 찾아 전국을 돌며 꿀벌이 모아온 천연 아카시아 꿀이다.사업장은 남원에서 운영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녀 신기했지만 꿀벌과 함께 싱싱한 꽃을 따라 이동하기 위해서였다.벌들이 집에 가면 저녁에 차에 실어서 옮겨서 꽃을 따라 이동하면...(웃음) 그래서 더 중요하지...

    꺼내보면 쓰기 좋은 튜브 용기에 들어있다.500g으로 가정용으로 딱

    뒷면에는 품질표시가 있으며, 원산지는 국내산!천연화밀 100%다.

    아카시아 꿀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향이 좋고 달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또한 맑은 색으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가능하며 과일청 같은 고유의 색을 유지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에 좋다.딸기청, 한라봉시럽, 오미자시럽 같은 고유의 색이 예쁜 시럽을 만들 때 제격이다.

    뚜껑을 열면 길쭉한 입구로 여기저기 뿌려먹기도 하고ㅋㅋ

     

     

     

    ▲꿀보관='꿀'은 유통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그러나 천연식품으로 오래 두면 변질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작은 용량으로 구입해 먹는 것이 좋다.개봉한 꿀은 섭씨 10도 내외의 온도인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15도 이상에서는 발효되기 쉽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패하기 쉽다.그리고 결정이 나와도 성분 자체가 변질되는 것은 아니므로 굳어진 꿀은 중탕하여 녹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항상 먹는 그릭요거트. 여기에 꿀을 곁들이면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과일로도 충분하지만 때로는 아침에 당이 당기고 싶을 때는 자주 뿌려 먹는다.파이에 허니 요구르트를 좋아하는데, 꿀 장인의 아카시아 꿀이면 파이에 요구르트를 더 이상 찾지 않게 된다!!(웃음)

    간식으로 가끔 만들어 먹는 프렌치토스트. 냉동실에서 굴러다니는 빵처리에 딱 ㅋㅋ 계란 2개+우유+생크림+설탕을 넣고

    빵을 푹 적시는 것이 포인트! 아주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버터에 구우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가 된다.

    각종 좋아하는 과일을 올린 후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귤!!!!

    특히 바나나+계피+꿀 조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세 가지를 꼭 세 가지 세트로 삼아야 한다.역시 예상대로 뿌또위에 올리면 너무 맛있어.

    꿀로서 화룡점정+_+크... 이 비주얼 어떡하지?내가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이 글을 쓰면서도 다시 생각나는 맛.

    요리 마무리는 역시 달달이가 최고야꿀장인의 아카시아 꿀향기도 좋고 너무 맛있다

    먹을 때마다 고소한 냄새가 나서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진한 달콤함은 덤!

    요리용이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꿀을 찾고 있다면, 꿀장인의 아카시아 꿀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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