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새벽 글쓰기 - 1319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콤비무스, 사고발전연구소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나간 시간에 얻은 값진 경험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시간은 흘렀지만 같은 경험은 다시 돌아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그러네요. 같은 일이지만 달라진 건 제 나이와 주변 상황이 달라진 것 뿐이에요.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우리는 여기에 눈을 감고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쌓고 몸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야 할 친구를 도와줄 수 있어요.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경험을 들었을 때 우리는 공감을 하고 자신의 기억을 회상시키면서 한때는 나도 그랬을 거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합니다 같은 공간이지만 위치가 달라 서로 알 수 없었지만 그 시절 그 순간 경험한 것은 비슷해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이런 시간은 자주 필요합니다. 다만 한 순간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 한 순간에 똑같이 하라는 것은 노인의 지름길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이것을 강요하지 않고 한마디로 만들어 흔적을 남깁니다.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읽다보면 뭔가가 뒤통수를 치는 느낌과 함께 소름끼치는 느낌. 만약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겠지만 같은 실수는 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자신을 가꾸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 시간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실행에 옮겨 보면 피곤하지만 얻는 것이 분명 있어요. 오늘은 그런 시간들로 살기 위해서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