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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밥과 무생채
    카테고리 없음 2022. 1. 22. 08:13

    감자밥 짓기 아니면 밥 짓기 여름에 반찬 뭐 드세요? 부엌에 서면 더 더운 것 같아요. 여름에도 아이가 4명인 우...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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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밥은 감자 껍질을 벗겨 4등분 정도로 잘라 밥을 지을 뿐입니다. 물의 양은 감자를 넣기 전에 평소와 같이 넣어 주시면 됩니다.

     

    무생채 만드는 법

    텃밭에서 키운 무였기 때문에 깨끗이 씻고 살짝 껍질을 벗겼습니다 그리고 무채는 곱게 채를 썰었습니다

    채썬 무에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설탕이랑 식초도 넣고요 한 몸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무 1.5Kg 고춧가루 20g 설탕 40g 식초 50g 소금 10g 단맛과 짠맛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무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설탕과 식초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맛있는 가을무는 이렇게 양념하면 정말 새콤달콤하고 맛있어요.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타들어가고 설탕과 식초의 비율이 맞지 않으면 아삭아삭하고 상쾌한 맛이 나지 않아요! 무생채의 맛은 비율이 중요해~ 기본 양념으로 조금만 입에 맞게 짠맛과 단맛, 신맛을 조절하시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무생채 아시죠? 두꺼운 것보다 얇게 채썬 것이 맛있습니다. 방금 만들었을 때보다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묵은 무생채가 더 맛있어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금방 지은 맛있는 밥 위에 올려서 비빔밥처럼 먹어도 맛있어요무생채와 감자밥은 감자밥만으로도 맛있지만 아삭아삭한 무생채까지 곁들여진 밥이라 정말 맛있었습니다.혹시 아직 안 먹은 감자가 있거나 올 가을 농사해서 아삭아삭하니까 맛있는 무가 있으면~ 무생채랑 감자밥 해 먹어요^^제가 왜 이렇게 강력 추천하는지~ 금방 아실 거예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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